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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단종 포비아’ 정승제, “치즈크러스트골즈피자가 가장 안타까워”

기사입력2024-03-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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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가 ‘단종 포비아’라는 사실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수학강사 정승제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등장했다.

정승제의 매니저 3명 중 수학 담당 김현기 팀장이 등장했다. 그는 93년생으로 정승제와 17살 차이였다.

유병재는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와 신재하 관계구나”라고 말했다. 눈치를 보던 전현무는 “정경호와 비유 괜찮을까?”라고 말했다.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던 정승제는 그 말에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등장부터 수학 문제만 계속 풀던 정승제는 늘 풀이법에 대해 고민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목디스크까지 생겨서 목에 기브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김현기 팀장은 “최근 목 안 늘어나는 티셔츠를 찾아내 수백 장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종포비아’가 있어서 맘에 드는 걸 발견하면 수십 개, 수백 개 장만해둔다”라고 말했다.

정승제는 “지금 쓰는 안경은 전 세계를 뒤져서 5개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지구가 멸망될까봐 그러냐”라고 하자 정승제는 “없어질까봐”라고 답했다.

정승제는 “실제 없어진 것 있다. 치즈크러스트골드 시즌1. 군대 다녀오는 사이 단종됐다”라며 정승제는 안타까워했다. 이영자는 “그거 맛있는데”라며 정승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승제는 음악을 좋아해서 동영상 강의하기 전에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기도 했다. 실제로 2020년 가수로 데뷔해서 육중완 밴드와 함께 곡도 발매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승제&김현기 팀장과 전현무&이영자&송은이&홍현희&한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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