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수학강사 정승제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등장했다.
정승제는 “수학강사답게 인사해달라”라는 요청에 당황했다. 잠깐 고민한 그는 곧 공식을 사용해 “1타 강사 정승제”라고 말했다.
정승제가 자기 소개한 이후 자연스럽게 몸을 기울이자 이영자는 “눕방하는 거냐”라고 지적했다. 정승제는 화들짝 놀라 일어나 “목디스크다. 문제 많이 풀다가 그렇게 됐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전현무는 비스듬히 누운 정승제를 보고 “미국 토크쇼 같다”라며 웃었다. “지미 팰련 쇼 같다”라는 전현무 말에 MC들도 함께 웃었다.
전현무는 “다른 프로에서 함께 했는데, 학생도 학부모도 두손 모아 정승제를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수학의 신이다”라며 MC들도 경외로운 듯 바라봤다.
또 한 명의 참견인은 영케이였다. 직접 만든 곡도 많은 영케이는 대표 곡 중 ‘예뻤어’를 불렀다.
홍현희는 “누나들 많으니까 노래가 절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케이의 노래에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모두 만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승제&김현기 팀장과 전현무&이영자&송은이&홍현희&한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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