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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5연승 도전…연승행진 이어갈까?

기사입력2024-03-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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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무대와, 이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김원준, ‘6연승 가왕 팔색조’ 임정희, ‘다산의 여왕’ 김지선,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146대 가왕 집콕’ 박시환, ‘다재다능 싱어송라이터’ 안신애, ‘실력파 올라운더’ 펜타곤(PENTAGON) 후이, ‘믿고 듣는 음원 강자’ 하이키(H1-KEY) 휘서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맑고 아름다운 고음과 애틋한 감성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녹이며 장기 가왕 반열에 오른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5연승에 도전한다. 매주 강력한 도전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왕좌를 지킨 그녀가 5연승 성공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렬한 고음으로 판정단 석을 강타한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김구라는 복면 가수가 선보인 파워풀한 가창력에 깜짝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산다라 박이 “보컬 계의 파퀴아오가 등장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디 음악계를 넘어 대한민국 모던록, 신스팝 장르에 큰 영향을 줬던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 조원선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그녀가 선보인 매력적인 무대에 모두가 홀린 듯 빠져든다. 이에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이 그녀의 정체를 조원선으로 추리해 판정단 석이 기대감으로 술렁인다.

219대 가왕을 향한 가창력 한판 승부는 이번 주 일요일(17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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