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영상에서 블랙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케이시는 이어진 '시작해 봄', '나의 이유', '이별법' 라이브를 통해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케이시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곡마다 다르게 활용되며 다채로운 무드를 완성했고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루브한 멜로디 위에 더해진 케이시의 감성 보컬은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연출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을 한층 즐겁게 했다.
영상을 접한 리스너들은 "노래 너무 중독성 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음색 너무 좋다", "노래 부르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듣는 우리도 더 좋아진다", "케이시의 봄 노래 너무 기다렸다"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Full Bloom'은 케이시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EP '추운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EP다. 케이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를 애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담아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케이시는 앨범 발매 후 DK, 이석훈, 임한별, 로이킴, KCM 등 탄탄한 가창력과 각기 다른 음색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듀엣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케이시는 여섯 번째 EP 'Full Bloom'를 통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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