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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아이 빨리 낳고 싶은데 남편 이대은은 준비가 필요하다고.."(김창옥쇼2)

기사입력2024-03-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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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트루디와 이대은 부부가 2세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갈등 중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4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이대은, 트루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루디는 "나는 아이를 정말 좋아해서 2세를 3명 정도 낳고 싶다. 근데 산모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조금이라도 어릴 때 낳아야 여러 명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빨리 낳고 싶다. 근데 남편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무슨 준비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대은은 "준비할 게 많다. 여유가 생기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2세를 낳고 싶다. 지금 월세 살이 중인데 내 집 마련을 먼저 한 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트루디는 "요즘 집값이 현실적으로 너무 올랐는데 내 집 마련을 하면 100세는 될 거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의견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대은은 "요즘은 다 그렇지 않냐. 누나도 늦게 낳았는데 아이가 정말 건강하고 예쁘다. 그래서 나는 좀 더 시간을 갖자는 의견이다"고 거듭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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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5분 방영되는 '김창옥쇼2'는 해답 없는 내밀한 고민을 두고 김창옥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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