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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생활 언급할까"…황정음,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참석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3-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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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개인사에 대한 언급을 공식 석상에서 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사옥에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 황정음을 비롯해 오준혁 감독, 엄기준,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윤태영, 이정신이 참석한다며 구체적인 명단을 공지했다.

황정음은 최근 사생활 이슈로 골치를 썩고 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L씨와 결혼한 그는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최근 또다시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특히 L씨의 사진을 공개적으로 SNS에 여러 장 게재해 저격성 글을 적어 의견이 분분하다.

그가 이날 관련된 이야기를 꺼낼 것인지 대중의 눈과 귀가 집중된 상황이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에 뒤엉켜 사라져 버린 한 소녀와 이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을 그린 드라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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