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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스윙스, 신념 멋진 래퍼라고 생각해서 존경" (컬투쇼)

기사입력2024-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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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오마이걸 유아가 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윙스와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오늘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들 특집이다"라며 "경영도 하고 운동, 랩도 하는 스윙스랑 혼자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유아가 왔다"라며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김태균은 "유아가 작년엔 오마이걸 멤버들이랑 왔고 스윙스는 4년 만에 왔다"라고 언급했다. 스윙스는 "그땐 (코로나로) 방청객들이 없어서 편히 왔는데 (이번에 와보니) 너무 놀랐다"며 놀라워했다.

또 김태균은 스윙스와 유아에게 "둘이 살아생전 처음 만난다고 들었는데 첫 느낌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스윙스는 "출연진을 보고 너무 놀랐다. 반갑다"라고 답했고, 유아도 "너무 반갑다. 정말 팬이다"라며 인사했다.


김태균은 "둘의 데뷔 연도가 어떻게 되나"라며 궁금해했고, 유아는 2015년이라 밝히고 스윙스는 2007년이라고 답하자 김태균은 "컬투쇼가 2006년에 시작했으니 차이가 안 난다"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김태균은 "스윙스는 오마이걸 노래 듣나"라고 물었다. 이에 스윙스는 "간간히 듣는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유아는 "난 엄청 팬이었다. 경연 프로그램 나오는 것도 응원했다"며 "신념이 멋있는 래퍼라고 생각해서 존경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유아가 스윙스에 대해 더 잘 안다"라며 놀렸고, 유아는 "분발하셔야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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