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동완, 서윤아 자취 고민에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 (신랑수업)

기사입력2024-03-13 23: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기념 데이트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커플링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김동완은 “오늘 우리 커플이 100일째 되는 날이다”고 하며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완의 100일 고백에 이승철은 101일 만에 결혼한 한고은, 신영수 부부를 언급하며 “기록 깨려면 내일 빨리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첫 번째 데이트 장소는 편집숍이었다. 서로의 옷을 골라주자고 제안에 김동완이 “네 건 네가 골라. 모의고사하는 느낌”이라고 불안함을 표한 반면 서윤아는 “너무 신난다. 인형놀이하는 느낌이다”고 즐거워했다.

커플룩을 고른 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가 “결혼을 안 해 혼자 사는 사람이 많더라. 한 번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다”고 하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해 스튜디오를 환호케 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