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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솔비 그림 두 장 구매.. 가격은 앞자리가 5"(강심장VS)

기사입력2024-03-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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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솔비의 그림 가격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서는 가수 이지혜, 솔비, 케이윌, 이석훈과 방송인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나이대 별로 저를 기억하는 방식이 다르더라. 20대, 30대는 가수로, 40대는 예능으로, 10대 친구들은 화가로 알더라. 제가 노래를 못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아직도 꾸준히 음반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솔비는 최근 뉴욕의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했다고.


솔비는 "미국에서 한국의 아트테이너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문세윤이 "실례지만 솔비 씨 작품 가격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솔비는 "전현무 씨가 제 그림 콜렉터다. 가격을 알고 계시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두 점 있다. 제 침실과 화방에 하나씩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연예인 DC가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가격을 묻는 질문에 "앞자리는 5다. 뒤에는 상상으로 맡기겠다"고 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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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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