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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덴마크 형제들, '뽀뽀→사랑고백' 브로맨스 폭발

기사입력2024-03-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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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형제들이 남산의 야경보다 빛나는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산타워를 찾은 덴마크 형제들이 진한 브로맨스를 확인하며 여행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덴마크 형제들은 여행 첫날, 날씨 때문에 방문하지 못했던 남산 서울타워를 찾는다. 평지인 덴마크에서는 볼 수 없는 케이블카 탑승에 반가움도 잠시, 형제들 중 유일하게 즐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는데. 여행 내내 잔망미 넘쳤던 막내 윌리엄은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안에서 그대로 얼어붙어 형제들이 “왜 이리 무서워하는 거야?”라며 걱정할 정도였다고. 과연 윌리엄은 생애 첫 케이블카를 무사히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전망대에 오른 형제들은 서울의 드넓은 야경을 보자마자 일동 감탄사를 쏟아내고 내친김에 전망대 한 바퀴를 돌아보며 야경 감상에 나선다. 야경을 구경하던 도중 형제들은 전망대 창문에 붙어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덴마크를 찾아 나섰다는데. 곧이어 형제들은 굳은 표정으로 돌변, 서운함까지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MC 김준현과 이현이 역시 “서운하지”, “너무하네”라며 이입했을 정도였다고. 형제들이 아쉬워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 자물쇠' 앞에 선 라스무스는 타이타닉 자세를 취하더니 몸을 뒤로 젖히며 신뢰 게임을 시작한다. 점점 뒤로 떨어지는 라스무스를 지켜보던 형제들은 그를 받아줄지 말지 고민에 빠졌다는데.

포옹부터 뽀뽀, 사랑 고백까지 남산의 야경과 함께 무르익은 형제들의 마지막 밤은 3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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