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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화나면 말 안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예비 신부는 한 달 전부터 예비 신랑에게 책장에 있던 여행 잡지를 치워달라고 했는데 예비남편이 동의하면서도 미뤘고, 한 달이 지나서도 치우지 않아 결국 버렸다. 그 이후 남편이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 사연을 보낸 예비 신부는 결혼을 강행해야 할지 고민했다.
김새롬은 "잘 싸우는 것과 화해하는 방식이 굉장히 중요하다. 결혼을 미뤄야 한다. 갈등이 생겼을 때 입꾹닫 하는 게 문제다. 배우자와 말하기 싫다면 입을 닿는 게 아니라 '나 지금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 시간을 좀 줘' 해야 한다. 그것도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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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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