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매일매일이 신기록! ‘파묘’ 800만 관객 돌파. 2월 개봉작 중 8년 만에 8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알리며 8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숫자 8을 만든 김고은을 비롯, 장재현 감독, 최민식, 유해진 등 ‘파묘’의 배우들이 ‘800’ 모양 풍선과 참외를 든 채 자축하고 있다.
그러면서 쇼박스 측은 ‘파묘’의 소재와 명대사를 활용해 “‘파묘’를 축하하는 의미로 태을보신경을 읽으며 내일 식사는 은어와 참외를 준비해 주세요”라는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쇼박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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