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현장에서 배운 요즘 촬영법? 대실패.. 연습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오늘 나 살짝 눈물 나려고 했지만 기쁨의 감정으로 억누르고 마음을 추스렀다”고 하며 “설명하기 어려운 이 마음..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동안의 과정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기보단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의 ‘오늘’에게 감사하며 함께 고생하시는 주변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될 내일도 모두가 웃음으로 함께하길 바라고 축하 고맙다”고 하며 “혼자서는 걷기 힘든 길이기에 함께하는 행복을 깨닫게 해 준 모두가 사랑이고 감사 그 자체”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지난 9일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전 녹화에 참석,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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