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MBC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콘텐츠 중 무료로 제공되는 미디어 서비스 전반의 이용 행태 및 서비스 점검에 나서며, 결과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MBC의 온라인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iMBC는 현재 MBC 홈페이지를 통해 '엠빅라이브'와 '지금무료'를 대표적 무료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엠빅라이브'는 MBC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로,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전원일기' 같은 인기 프로그램뿐 아니라,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과 같은 최신 종영작도 로그인 없이 24시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지금무료'는 MBC 인기 프로그램의 VOD를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나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는 '엠빅라이브'와 '지금무료'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모바일 선물권, 티 세트,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 추가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iMBC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설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참여 기간은 3월 7일(목)부터 4월 4일(목)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경품 추첨의 결과는 iMBC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를 통해 발표된다.
iMBC 관계자는 “이번 설문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MBC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과금 없이 다시 볼 수 있는 '무료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환영받을 만한 서비스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많은 분이 설문에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MBC의 무료 미디어 서비스 '엠빅라이브'와 '지금무료'는 웹사이트(PC/모바일)과 MBC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MBC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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