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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세형, ‘오르세 아파트’에 “홈즈 사상 제일 궁금한 집주인”

기사입력2024-03-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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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컴퓨터 글씨로 써진 가계부에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동두천 등 경기 북부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형과 문세윤은 의정부 금오동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문세윤은 도슨트처럼 장갑을 끼고 마이크를 장착했다.

집은 갤러리처럼 조각품과 그림 등으로 꽉 차 있었다. 문세윤은 “집을 화랑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주우재는 “이사가면 저거 다 들고 가는 거 아니냐”라며 딴지를 걸었다. 갤러리 스타일로 만드느라 어둑어둑한 집안에 박나래도 “신혼 부부가 갈 집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집주인도 이사가는데 새 집이 화이트톤이란 말에 덕팀은 “이 분도 갑갑해서 화이트로 가는 거 아니냐”라고 아우성쳤다. 복팀은 이에 맞서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얘기”라고 방어했다.

서재에 들어서자 가계부가 펼쳐져있었다. 1996년 가계부는 컴퓨터 폰트 같은 글자로 빼곡했다. 최근 일정과 함께 이날 ‘’구해줘 홈즈‘ 촬영일’까지 써있는 걸 보자 양세형은 “홈즈 사상 가장 궁금한 집주인”이라고 한마디 했다. 집은 매매가 5억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문세윤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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