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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발표 후 당당한 본업 행보.. 악녀로 돌아왔다 [소셜in]

기사입력2024-03-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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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 저격한 뒤 2주 만에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황정음은 3월 7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토리에 "7인의 부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현재 촬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스틸컷이 담겼다. 극 중 악역을 맡은 황정음은 붉은 옷을 입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처음 방송된다.

앞서 황정음은 SNS에 남편 이영돈의 바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22일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혼 소송 진행 중에도 '7인의 부활' 촬영은 물론 신동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했고, 지난 2020년 9월에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전해졌지만, 지난 2021년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2022년 3월에는 둘째 아들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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