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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린, “여자 임영웅이란 수식어 행복”...듀엣 프러포즈

기사입력2024-03-0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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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임영웅에게 듀엣 프러포즈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했다.

이날 린은 트롯 예능 ‘현역가왕’에서 4위를 한 것에 대해 “6~7위 예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고 하며 “요즘 지자체에서 홍보대사 요청이 오더라. 트롯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해 온 노래의 특성상 저는 2~30대 여자분들이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이젠 5~60대는 물론이고 아흔 넘은 분께서도 댓글을 달아주셨다. 로그인도 하고 절차가 복잡한데도 힘이 되는 말씀을 써 주셨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댓글에 그런 이야기가 많다. 제가 말씀드린 건 아니고 저도 몇 번 봤다. 너무 행복하다. 트로트를 한 이후 임영웅 씨랑 노래를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었다. ‘라스’에 나와 프러포즈를 하고 싶었다”고 하며 임영웅에게 “언젠가 저랑 노래를 불러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연락드리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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