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위, ”송지은과 서로 첫눈에 반했다“...송지은, ’라디오스타‘ 깜짝 출연

기사입력2024-03-07 02: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위과 송지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했다.

이날 박위는 “제가 진짜 꿈을 꾸는 사람이다. 개인 채널을 시작할 때 구독자 5만을 목표로 삼으며 나중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다고 영상을 찍었다. 그런데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나왔다”고 기뻐했다.

지난해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정말 자랑하고 싶었는데 참다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오픈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날아갈 것 같다“고 하며 ”많은 분들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 여성 구독자분들이 구독 취소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증가했다. 처음엔 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라는 기사도 많이 났지만 대부분 응원을 많이 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위의 ’라스‘ 출연을 위해 연인 송지은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위를 위해 직접 운전해 방송국을 찾았다고.

박위는 송지은과의 첫 만남에 대해 “김기리 형과 친한데 새벽 예배에 가 보라고 해서 갔는데 지은이가 있었다. 빛이 났다. 제 생일에 지은이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12시에 연락이 왔다“고 하며 ”함께 영화를 보고 다음 번 만남 때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은이도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라. 한번은 내가 휠체어에 타는 게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여자들은 구두 신고 다니면 불편할 때가 많아. 오빠가 휠체어 타고 다니니까 오빠가 가는 길만 따라가면 편한 길이 나온다.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 매일매일 반한다“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