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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국가 공인 네일 아트 자격증 딴 이유는 웃기려고.."(강심장VS)

기사입력2024-03-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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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이 네일아트 자격증을 딴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서는 방송인 강주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그리고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이상준은 "왜 네일아트 자격증을 땄냐"는 물음에 "국가 공인 자격증이 있다. 많은 개그맨 동료들은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합법적으로 스킨십을 하기 위해서 땄다고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웃기려고 땄다. 예전에 네일아트 행사장에 갔다. 심심해서 저도 한 번 칠해보면 안 되냐고 했더니 사람들이 웃더라. 이거다 싶었다. 자격증까지 있다고 하면 더 웃기겠다 싶더라. 필기 한 번 떨어지고 실기 한 번 떨어졌는데 포기하지 않고 합격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네일아트 자격증에 증명 사진을 꼭 넣고 싶었다"며 실물을 공개했다.

이상준은 "이 사진이 네일 아트 자격증에 붙어있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더라"며 남다른 개그 욕심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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