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80억 원 자산가임을 인정했다.
3월 5일(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숙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화제를 모았던 최명은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자녀들의 반응에 대해 “24세 아들은 제 얘기 하는 걸 싫어하고 13세 딸은 사인해 달라고 한다. 온 동네에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고 말했다.
최명은은 “과연 최명은의 재력은 어디까지인가? 얼마 전 재산이 80억으로 불었다고 했는데 800억이라는 말도 있다”는 정형돈의 말에 “80억 원 이상은 있다. 집 5채 있고 땅은 8개 정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정형돈과 박나래는 “누나라고 해도 되냐”, “저는 어머니라고 부르겠다. 명절에 인사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최명은은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많이 오지 않냐는 질문에 “많이 온다. DM은 하루 최소 스무 건 정도 오고 인감과 신분증을 들고 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빌려주지 않으면 차에 계란과 소변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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