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태원 "발달장애 子 곧 귀국.. 22년 만에 기러기 생활 끝"(4인용식탁)

기사입력2024-03-04 23:4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태원이 기러기 생활을 청산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진원, 이윤석, 김종서 등을 절친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태원은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이 2005년에 필리핀에 갔는데 드디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귀국한다. 22년 만에 기러기 아빠에서 벗어난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그는 "축하 파티라도 하고 싶은데 아는 사람도 없고. 이 정도 사이즈가 딱 좋다"고 말했다. 김종서 또한 "같은 기러기지만, 나도 18년 정도 됐다. 일본(에 가족이 살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좋아하는 배달 음식 짜장면, 돈가스를 시켜 손님들과 함께 먹었다.

김종선은 "짜장면은 졸업식이다"며 웃었다. 이에 이윤석은 "맞다. 기러기 졸업식이니까"라고 맞장구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