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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알쓰' 별 "♥하하, 너만 회식하냐? 나도 한다"(정희)

기사입력2024-03-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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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별이 스케줄이 끝날 때마다 회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늘 이런 이야기를 한다. JYP 감투 버려라. 따뜻한 이미지 끊어라"라며 "하지만 이 사람의 발라드, 성대. 나도 인정한다. '진심'이 담긴 발라드로 돌아온 별과 함께한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지금 이 스튜디오가 익숙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별은 "김신영에게 무슨 일이 있다 하면 내가 간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은 "스페셜 디제이로 열일을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신영은 "오늘 경사가 있다. 별의 둘째 소울이가 입학했다"며 축하했다. 별은 "사실 새 앨범이 나와 홍보를 해야 하는 이 시점이 바쁜 시점이다"라며 "다른 곳은 못 가도 '정오의 희망곡'은 꼭 가고 싶었는데 둘째 입학식이 아슬아슬하게 끝나 '바로 오면 할 수 있겠구나'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별에게 "가수 별로 돌아왔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요즘 챌린지가 난리다"라며 감탄했다. 별은 "왜 챌린지에 안 들어오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김범수, 이효리 해버리고 내가 낄 틈이 어디 있냐? 고 답했다. 별은 "바쁘면 다비 이모님에게 부탁해 달라"라고 부탁했고, 김신영은 "다비 이모는 더 바빠서 못 본 지 오래됐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왜 자꾸 스케줄 끝나면 회식을 제안하냐?"라고 물었다. 별은 "더 친해지고 돈독하게 하려고"라며 "'정오의 희망곡'은 회식 안 하냐?"며 기대했으나 김신영은 "안 한다"며 단호히 말했다.

별은 "내가 사실 연예계 '알코올 쓰레기'로 유명한데 집에 어떻게든 늦게 가고 싶다"라며 "하동훈, 너만 회식하냐? 나도 한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하동훈보다 더 많이 제안한다고 듣고 있다"라고 물었고, 별은 "오히려 하하가 술을 더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잘 안 하기도 하고 안 껴준다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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