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류경수와 스윙스가 등장했다.
김진혁 매니저는 “저스트뮤직 뮤지션들 좋아하는데 스윙스 SNS글 보고 연락해서 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성덕이다”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스윙스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이면서 총 5개 레이블에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있는 회사의 대표였다. 회사 입구에서부터 무한 가능성에 대한 자기 암시를 빼곡하게 포스트잇으로 붙인 모습에 양세형도 “나도 저렇게 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나도 저렇게 포스트잇으로 했다가 자꾸 밀려서 보드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평행이론이네”라고 한 마디 했다.
양세형과 스윙스는 서로 자기암시에 대해 한 마디씩 했다. 무한 가능성이 나오자 양세형과 스윙스는 “나도 그거 썼다”라며 서로 반가워했다.
스윙스는 사무실 곳곳에 놓인 살충제에 대해 “벌레가 빨리 도망간다”라고 설명했다. “가지러 가는 사이 도망가니까”라며 손닿는 곳에 둔다는 말에 MC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경수&강주희 매니저와 스윙스&김진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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