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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수, “‘노포 기행’ 취미지만 잠봉뵈르도 좋아해” ‘전참시’

기사입력2024-03-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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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수가 MZ세대란 점을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류경수와 스윙스가 등장했다.

강주희 매니저는 경호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자백’부터 류경수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강주희 매니저는 류경수가 “후드티와 츄리닝을 문신처럼 입고 다닌다. 이 정도로 소탈해도 되나 싶다”라고 말했다.

류경수는 스케줄 전에 북촌에 들러 노포 맛집을 물색했다. “권위자들 픽을 따른다”라며 류경수는 이영자를 가리켰다.


류경수는 잔치국수집에 들어가서 잔술을 확인했다. 스케줄 때문에 잔술을 먹지 못하게 되자 류경수는 입맛만 다셨다.

잔치국수의 국물을 맛있게 들이키는 모습에 MC들은 감탄했다. 그러자 류경수는 다급하게 “노포만 좋아할 것 같은데 잠봉뵈르도 좋아한다. 트러플 파스타도 좋아한다”라며 젊은이다움(!)을 드러냈다.

‘선산’ 라운드인터뷰가 끝나자 류경수는 걸어서 단골 시장으로 갔다. 강주희 매니저는 “취미가 걷기”라고 밝혔다. 류경수는 “20키로 정도 걷는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류경수가 걸어서 도착한 시장에는 단골막걸리가게가 있었다. 그러나 찾아간 날 가게가 없자 류경수는 놀랐다. “일주일 전 없어졌다”라는 주변 상인들 말에 류경수는 실망했다.


시장을 다니면서 잔술 파는 데를 찾던 류경수는 겨우 찾아냈다. “잔술 2개”라는 말에 가게에서는 “한 병 안 드시고요?”라며 놀랐다. 이영자와 홍현희도 “잔술 2개 할 바에는 한 병 하는 게 낫지 않냐”라고 말했지만, 류경수는 자신만의 철학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경수&강주희 매니저와 스윙스&김진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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