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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넷플릭스 아들’ 류경수, “‘전참시’ 팀 보고 싶어서 출연”

기사입력2024-03-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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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게스트 류경수를 보자마자 시샘의 말을 날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류경수와 스윙스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넷플릭스의 아들, 연상호 감독 페르소나!”라며 소개했다. 전현무는 이어 류경수를 보면서 “재수없다!”라고 말하면서 “연기 너무 잘해서”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직접 보니 동생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류경구는 92년생으로, 양세형보다 연하라며 MC들은 양세형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다.


전현무는 “장성규와도 닮았다”라고 말했다. 류경수는 “장성규 님이 본인 입으로 닮았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출연 이유가 감동이었다. ‘전참시’ 팀을 연말 대상에서 보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수는 “제가 유쾌한 사람들 좋아한다. 여러분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우리 팀 되는 거냐”라며 반겼다. 당장 MC들은 류경수를 식구로 만들려고 예능 출연에 대한 조언을 쏟아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경수&강주희 매니저와 스윙스&김진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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