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김범수, 서은광이 방문해 꽉 찬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받아쓰기에서는 김범수, 서은광을 위한 맞춤형 발라드 노래가 출제됐다. 이에 두 게스트는 “오늘 녹화가 일찍 끝날 것 같다”라면서 분량 걱정마저 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김범수는 제 이상형”이라는 태연의 고백에 “다들 그렇게 말씀은 하시지만 대시는 안 한다”고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서은광은 녹화 초반 넘치는 에너지와 자기애를 자랑했는데, 갈수록 지친 기색을 보여주는 등 유쾌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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