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과 솔비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사연을 읽으며 "브라이언을 우연히 우리 동네 자동차 매장 앞에서 봤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콘텐츠 촬영하러 갔다"라고 답했고, 솔비는 "후원도 좀 받고 그랬나?"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협찬은 안 받고 콘텐츠니 딜을 했을 때 빌려주는 건 됐는데 언제쯤 일진 모르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김태균은 "너무 좋은 소식이 있는데 유튜브로만 하던 '청소광'이 TV에 편성 됐다"며 기뻐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3월 27일 첫방이었는데 4월 1일로 바뀌었다"며 "MBC에서 방송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솔비는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 콘텐츠를 만들어서 거꾸로 방송국에 방송되기도 한다"며 신기해했다. 브라이언은 기뻐하며 "장성규가 MC고 조조형제랑 가비가 고정으로 나온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홍보했다.
김태균은 "너무 잘됐다. 유튜브는 계속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아니다. 16부로 끝나고 TV에서만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후 브라이언은 김태균과 솔비에게 "한번 나와라. 패널은 앉아서 VCR보고 멘트하며 되는 거다"라며 "이번엔 시스템이 달라져서 투표를 한다. 제일 더러운 집에 가서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누구에게도 이길 자신이 없다"라고 답했고, 브라이언은 "그 정도로 작업실이 정리가 안된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SBS두시탈출컬투쇼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