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 5연승 가왕 ‘걸리버’ 이원석, ‘트로트 샛별 정동원의 부캐’ JD1, ‘외국인 최초 연예대상 수상자’ 샘 해밍턴, ‘대세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자연인 아나운서’ 김대호, ‘퍼포먼스 맛집’ 트라이비(TRI.BE) 송선&소은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선곡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며 왕좌를 지켜낸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막강한 도전자들을 상대하여 난공불락 가창력으로 황금 가면을 사수해 온 그녀가 4연승 도전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빛나는 미모와 통통 튀는 연기로 사랑받는 ‘로코 여신’ 배우 고아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녀가 뽐낸 사랑스러운 매력에 모두가 흠뻑 빠져든다. 이에 신봉선이 그녀의 정체를 고아라로 추리하며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과연 고아라를 똑 닮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판정단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5연승 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눈시울을 붉힌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원석은 깊은 여운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박수를 보낸다. 이어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은 무대였다”,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며 깊이 감명받았음을 밝힌다.
막강한 복면 가수 4인이 펼치는 솔로곡 무대는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3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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