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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벨, 작곡가 활동 후 데뷔에 “프로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기분” (재친구)

기사입력2024-02-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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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벨이 작곡에 대한 열정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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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에는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벨이 등장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재중은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전 다양하게 활동했던 둘의 이야기에 대해 물었다. 나띠는 “SM에서 견습생을 하다 JYP에서 연습하며 ‘식스틴’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아이돌학교’에 나온 후 솔로 데뷔를 하기도 했다”라며 엄청난 경력을 공개했다. 벨 또한 “아이돌을 할 생각이 없었다”, “작사, 작곡가로 활동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벨은 르세라핌의 ‘Unforgiven’ 작곡에 참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이미 프로 작곡가였다”, “빨리 곡을 더 써라”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벨은 “이제는 키스오브라이프를 위해서 하고 싶다”라며 작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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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재중은 작곡가일 때와 데뷔 후 차이점에 대해 물었고, 벨은 “프로로 활동하다가 데뷔하고 연습 생활도 얼마 못 해 프로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기분이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현재가 훨씬 행복하다고 말하며 그룹 활동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재친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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