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3회 ‘넝쿨째 굴러온’ 특집에서는 영화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 ‘미루기’를 연구하는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의 실물에 놀라며 “스타는 스타네”라고 감탄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을 가리키며 “코리안 지미 팰런”이라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가 조세호에 대해 궁금해하자, 조세호가 “잭 블랙”이라고 자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는 잭 블랙을 본 적 없다며 “친해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이 “잭 블랙 형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난 적 있기 때문. 티모시 샬라메가 “어땠나?”라고 묻자, 유재석이 “되게 푸근하고 재밌다”라며 잭 블랙에 대해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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