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유진父' 이효정 "마지막 작품 7년 전‥" 복귀 의지 활활('살림남')

기사입력2024-02-28 08: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가 '살림남'에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가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이효정, 이유진 부자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이효정은 20여 년 전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동료들이 요즘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며 회의감에 빠진다. 이효정의 마지막 작품은 약 7년 전으로, 작품을 쉬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속사정을 공개한다.


이어 작품 복귀에 대한 열망을 밝힌 이효정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 이유진이 찾아온다.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JTBC '멜로가 체질'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이유진은 지난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바, 이날 아버지 이효정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유진은 세븐틴, 아이브,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이 거쳐 간 메이크업 숍에 아버지를 데려간다. 평소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물감 묻은 옷을 입고 다니며 아내의 구박을 들어온 이효정은 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44년 차 배우임에도 지금껏 단 한 번도 프로필 사진을 찍어본 적 없다는 이효정은 태연, NCT,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유명 포토그래퍼와 생애 첫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돌입한다.

특히 이효정은 직접 영화·드라마 관계자에게 전달할 '자기 PR 영상'까지 찍어 눈길을 모은다. 작품 복귀를 향한 이효정의 강한 의지와 진정성에 모두가 감동한 가운데, 그 결과물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살림남'은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