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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 여친을 여사친으로 속인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곽정은은 "우리끼리 헤어지면 되는데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환승 아닐까. 재검토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연애할 때 알아차리면 바람인 거고, 끝나고 알아차리면 환승인데 이미 끝난 연애를 따질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곽정은은 "나는 아직도 회복 중인데 그 사람은 바로 다른 사람과 행복한 게, 걔도 조금은 여운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알량한 욕심이다. 인간이니까 가질 수 있는 마음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룰을 좀 만들어서 사귀다가 헤어지면 100일은 쉬자 이런 게 있으면 좋을 거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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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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