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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 친딸 이아린 품에 안고 “내 딸 보호할 것” 다짐

기사입력2024-02-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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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이아린이 친딸임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왕요한(윤선우)이 정다정(오승아)에게 왕안나(이아린)이 정다정이 낳은 아이임을 밝혔다.

앞서 왕안나가 정다정의 딸임을 알게 된 왕요한은 정다정에게 “안나는 가슴으로 낳은 딸”이라고 하며 입양 사실을 밝힌다. 그러면서 “다정 씨가 낮에 갔던 시설에서 입양했다”고 하며 “안나의 입양 날짜가 궁금하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정다정이 “설마...”라고 하자 왕요한은 왕안나가 정다정이 낳은 아이임을 밝히며 “마지막 절차인 유전자 검사가 남았지만 틀림없다”고 한다.


정다정은 왕요한이 ”안나에게 아빠가 세 명이 될 수는 없다“고 하자 “이렇게 곁에서 내 딸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다. 우리 안나한테 혼란을 주고 싶지 않다“고 하며 딸을 찾았는지 묻는 백상철(문지후)에게 미국에 있다고 둘러댄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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