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개그맨이자 배우 김현숙이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숙은 작년부터 갱년기가 온 것을 느낀다며 "기분 변화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전수경은 "갱년기를 극복하려면 탄수화물이랑 설탕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현숙은 "나보고 아직 젊으니까 연애라도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박선주가 "너 연애 안 하냐"고 묻자 김현숙은 "안 한다. 지금은 틈이 없다. 하민이 키우고 일도 해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호텔 총지배인 미국인과 재혼한 전수경은 "내가 그 나이 때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