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신기루와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가 등장했다.
신기루를 등장하자마자 토스트와 어묵을 먹는 모습이었다. 어묵 몇 꼬치를 먹은 후 신기루는 “인천 맛집을 간다”라며 나섰다.
전현무는 “찐 맛집이냐”라고 물었다. 신기루가 “인천 찐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답하자 전현무는 “이게 찐이야!”라며 무릎을 쳤다.
신기루는 신포시장에 도착해 닭강정을 보며 침을 삼켰다. 그러나 김태영 매니저는 “먹을래?”라는 신기루 말에 세차게 도리질 했다.
신기루는 몇 발자국 가다가 우동집 앞에 멈췄다. “아빠랑 같이 다닌 우동집”이라며 신기루는 또 “먹을래?”라고 권했지만 김태영 매니저는 “일단 일보고”라며 거절했다.
신기루는 숯불로 구운 김을 산 후 수입식품점으로 갔다. 치즈와 버터, 마요네즈 등을 통째 구매하는 신기루를 보며 양세형은 “저 집 유지방은 다 구매하네”라고 한마디 했다.
신기루는 구매한 미제 치즈를 꺼내 김태영 매니저에게 권했다. “짜다”라는 답에 신기루는 “짜서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미제 치즈가 더 맛있냐”라고 묻자 신기루는 신나서 “나트륨 양이 나한테 맞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이제 알았다!”라고 외쳤다.
이영자는 “조상 중에 외국인이 있나 했는데 이제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국인에서는 나올 수 없는 체형이다. 미제 치즈 덕분이다”라며 이영자는 분석을 마쳤다. 미제 치즈로 완성된 신기루 체격에 MC들은 새삼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신광재&박한울&김현호&안은비 매니저와 신기루&김태영 매니저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