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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채원 “샐러드파” VS 사쿠라 “한식파” ‘전참시’

기사입력2024-02-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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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멤버들이 서로 갈리는 식사 취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신기루와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가 등장했다.

이날 매니저들은 “멤버들이 숙소보다 사옥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라며 제보했다. “이른바 ‘사옥순이다’”라는 제보에 멤버들의 하루가 공개됐다.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은 대기 시간 동안 각자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쿠라는 뜨개질 솜씨가 늘어서 직접 뜬 크롭티를 입었고, 다이어리커버도 공개했다.


반면, 채원은 각종 영양제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카즈하가 “일본에서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며 세포를 생성한다는 영양제를 보여주면서 한알씩 나눠먹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게 무슨 맛이냐”라며 괴로워하기도 했다.

이어 연습에서는 점프 구간까지 맞추기 위해 수십 번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프 높이와 체공시간까지 맞춘다는 얘기에 MC들은 기겁했다.

유병재가 “‘훅’구간 춤이 있냐”라고 묻자 채원은 “쉽다. 힙한 느낌으로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따라하던 전현무의 춤 동작을 보고 채원은 기겁했다.

연습이 끝나자 식사를 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각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공개했다. 채원, 카즈하, 허윤진은 샐러드를, 사쿠라와 홍은채는 김치찌개였다.


사쿠라는 “한식 좋아한다. 낙지탕탕이와 개불도 먹는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신기루가 사쿠라보다 더 일식을 많이 먹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신광재&박한울&김현호&안은비 매니저와 신기루&김태영 매니저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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