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남지현은 개인 SNS에 “믿어지지가 않아요.. 매번 연락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잘 살고 있을 거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스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한 것.
이어 “꼭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야 해요.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라며 고 신사동호랭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는 포미닛의 ‘Hot Issue’를 작사·작곡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엄수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남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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