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4회에서는 대니 구의 ‘무지개 라이브’, 김대호의 ‘가문의 영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가 설을 맞아 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아버지 식당으로 향했다. 많은 친척이 그를 반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코드 쿤스트는 대가족 스케일의 차례상을 보고 “결혼하기 더 힘들겠는데”라며 김대호를 걱정했다. 이어 “딱 60 본다”라며 김대호의 결혼 시기를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래 보겠네”라며 안타까워했다.
김대호가 친척들에 대해 소개하며 “누나들은 빠진 것”이라고 하자, 전현무가 “무덤을 파는구나”라고 말했다. 큰아버지는 김대호가 38대손이라고 하며 “무슨 자손·몇 대손 이런 건 꼭 기억하고 있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38광땡(?)으로 외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기안84의 ‘운빨 브로맨스’, 규현의 ‘조계획 변수 발생’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