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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대니 구, 외국식 감성 복층집→근육질 몸매 깜짝 공개

기사입력2024-02-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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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잔소리 피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 대니 구의 자기관리 ‘만렙’ 일상과 대가족과 설을 쇠는 김대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김대호가 아버지와 함께 차례를 지내는 큰아버지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대호가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 수많은 가족이 일제히 서서 격하게 반긴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후 달라진 친척들의 대접에 김대호는 “금의환향하는 느낌?”이라며 쑥스러워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장가 안 간 사람들은 다음에 오지 마”라는 셋째 큰아버지의 한마디로 명절 필수 코스 잔소리가 시작된다. 이에 김대호는 “저는 일 좀 해야 하니까.. 동생 먼저”라며 2살 어린 친동생에게 토스해 웃음을 자아낸다.


샤이니 키는 “결혼 잔소리 들으면 뭐라고 해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전현무는 “에~ 에~”라며 ‘능구렁이 전략’을, 기안84는 “에에~ 뭐” 하다가 그 집 자식들에게 “얀마 너 공부 잘해?”라며 받은 만큼 주는 ‘반격 전략’을 밝혀 폭소를 안긴다. 이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김씨 집안’의 클래스가 다른 명절 풍경이 펼쳐진다고 해 과연 어떨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런가 하면 15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일상도 공개된다. 알람 소리에 바로 일어난 대니 구는 이불을 정리한 후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그는 “아이 러브 복층”이라며 외국식 감성의 복층 집을 공개한다. 자신의 영상을 보며 “아이 러브~” 등 화려한 리액션을 펼친 대니 구. 그의 리액션에 홀릭한 스튜디오 무지개 회원들도 “댓츠 롸잇~ 쌔임 도시뢐~", “오 마이 갓~”이라며 정체불명(?)의 미국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바이올린 활을 쓰듯 양치질을 폭주하는 대니 구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당장 ‘보디 프로필’을 찍어도 손색이 없는 대니 구의 근육 몸매는 감탄을 유발한다. 대니 구는 기상부터 외출까지 10분 안에 모든 준비를 마친다. “아침마다 꼭 가야 하는 곳이 있다”라고 밝힌 대니 구. 그가 이토록 서둘러서 가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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