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지난 22일 "Press one, get two.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한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건 그의 깜찍한 폰 케이스. 마동석은 근육질 몸매에 그렇지 못한 귀여운 헬로키티 폰 케이스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키티야 인질로 잡혀 있는 거라면 눈을 두 번 깜빡여줘", "형 남자는 큐티 귀염 뽀짝 공주님 같아야 돼. 이 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키티 보다 더 귀여운 마동석", "마블리와 헬로키티의 언밸런스하면서 러블리한 만남", "내 이상형 찾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황야'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또한 마동석은 올해 영화 '범죄도시 시즌4' 개봉도 앞두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마동석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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