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설을 맞아 본가를 방문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외할머니가 기다리는 본가로 향한다. 김대호가 소개한 부모님의 스위트홈엔 김대호의 어릴 적 추억이 구석구석 스며든 ‘대호의 방’도 그대로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방에는 어떤 추억들이 남아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김대호는 외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고 용돈 봉투를 드린다. ‘신인상 대주주’인 외할머니는 김대호에게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라는 새해 미션(?)을 투척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봉투 안을 보고 놀라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대호의 아버지가 마흔 한 살 아들에게 용돈 봉투를 건네는데, 봉투 속에는 돈 대신 복권이 들어있던 것. ‘부전자전’ 복권 사랑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오늘 발표 난다”라면서 “다음 (‘나혼산’) 녹화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첨된 것”이라고 선언해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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