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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데뷔' NCT 위시 향한 日언론의 뜨거운 관심

기사입력2024-02-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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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에서 전격 데뷔한 신인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를 향한 일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한 NCT WISH는 데뷔 싱글의 타이틀 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 청량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위시돌'의 데뷔 출사표를 힘차게 던져 현지 매체의 높은 관심을 얻는 중이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22일자 "NCT WISH, 'SMTOWN LIVE'로 데뷔"라는 타이틀의 지면 기사를 통해 "NCT WISH가 공연의 오프닝을 열자 도쿄돔이 흔들릴 정도의 함성이 터져나왔다"며 역동감 넘치는 데뷔 무대를 향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강조한 것은 물론, "K팝 차세대를 이끌 새로운 별이 화려하게 데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며 더욱 높은 도약을 다짐했다"고 전해 NCT WISH가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한껏 기대케 했다.

데일리스포츠는 NCT WISH의 데뷔를 "프레시한 NCT 새 그룹의 탄생"이라고 칭했으며, "NCT WISH가 'SMTOWN LIVE' 축제의 오프닝을 당당히 장식해 관객을 열광에 빠뜨렸다. 기자회견에서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목표로 밝힌 바,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수많은 'WISH'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뿐만 아니라 도쿄 주니치 스포츠,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도쿄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오리콘 뉴스 등 현지 유명 매체들도 NCT WISH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황리에 마친 기자회견을 집중 조명해 '2024 최고의 루키' 탄생을 실감케 했다.

한편,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여섯 멤버로 구성된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데뷔 싱글 'WISH'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3월 4일 음반을 발매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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