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산세권 집을 구하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인턴 코디로 등장한 이상준은 이전 출연 때와 달라진 점이 있는지 질문을 들었다. “어머니와 산다더니”, “마마보이 아니었나” 등의 질문에 이상준은 “내 집이다. 어머니가 나가셔야 한다”라는 말로 입을 막았다.
이상준은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의 각별한 인연도 떠올렸다. “극단에서 만났는데 난 대학 졸업하고 왔다. 양세찬은 당시 교복 입고 있었다”라고 이상준은 떠올렸다.
“대학 졸업하고 와서 24살인데 한참 어린 친구들한테 선배 라고 해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이상준은 밝혔다. 양세형은 “당시 개그맨들 엘리트 코스가 서울예대 나오는 거였다. 난 못갔는데 이상준은 서울예대 개그 동아리 초대 회장이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세 사람은 형 동생 하면서 친해졌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이상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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