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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신세’ 박하나, 문지인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기사입력2024-02-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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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급체로 병원에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1일, 박하나가 개인 SNS에 “아.. 죽겠다.. 문찌 아니었음 큰일날 뻔. 인생 첫 급체”라는 글을 올렸다. 급하게 체했는데, 절친 문지인 덕분에 병원에 갈 수 있었다는 것.

이어 “문찌가 병원도 데려가 주고 약도 타다 주고 집도 데려다주고 사진도 찍어 주고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하나가 누워서 링거를 맞는 와중에도 손가락으로 V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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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문지인이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유하며 “푸하하 스토리 하는 거 보니 다 나으셨구먼요”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나와 문지인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박하나, 문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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