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둥이 보고서'는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의 우애 증진 프로젝트로, 각종 미션을 통해 둘의 관계가 증진됐는지 탐구하는 새로운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22일 공개되는 '조둥이 보고서' 1회에서는 두 형제가 기존 방송에서 보던 것과 달리 최근 서먹해진 사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형 조준호는 "요즘 동생과 균열이 생겼다"고 고백, 동생 조준현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최근 관계 개선이 시급함을 알렸다. 그 누구보다 절친했던 형제였기에, 둘 사이가 어색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준호, 조준현은 매회 우애 증진 미션 완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션이 힘들어질수록 서로 '디스 콩트'를 펼치는 한편, 제작진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두 형제 특유의 거침없는 토크가 상상초월 웃음을 유발한다는 후문.
조둥이의 리얼·코믹한 매력이 가감 없이 담긴 '조둥이 보고서'는 22일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