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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강지영 “김대호 출연료 우리 2배, 할 만하지 않나?”

기사입력2024-02-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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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김대호의 출연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2회 ‘문이 열리네요’ 특집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 대세 아나운서 강지영, 세계 0.1% 여성 일등항해사 김승주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조세호가 “이상형이 톰 하디라고 들었다”라며 강지영의 이상형에 대해 궁금해했다. 유재석이 “조셉이 약간 톰 하디 닮았다는 얘기 듣는다”라고 하자, 조세호가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강지영은 “외적으로는 톰 하디, 내적으로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지영은 “소위 말해서 빡침 코드가 맞아야 한다. 너는 그냥 빡쳐주면 돼”라며 함께 화내주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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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료 4만 원을 받는다고 하자, 강지영이 “솔직히 우리 2배네?”라며 부러워했다. 강지영은 2만 원을 받는다는 것. 이어 “4만 원이면 할 만하지 않나? 우리는 2개를 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영화 ‘듄: 파트2’ 주역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콜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6년 만에 복귀하는 김남주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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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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