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방송되는 ‘쇼챔피언’에서는 새로운 MC들의 특별한 무대와 이펙스, 피원하모니, JOOCHAN 등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쇼챔피언’의 8대 MC를 맡은 이펙스의 금동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가온, 템페스트의 화랑은 따뜻한 위로를 담은 노래 god의 ‘촛불하나’를 그들의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각 그룹에서 뛰어난 무대 소화력을 가진 세 MC의 ‘낭만 스테이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피원하모니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피원하모니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편안하고 차분한 수록곡 ‘Late Night Calls’와 함께 타이틀곡 ‘때깔(Killin’ It)’ 무대를 펼치며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하모니를 들려준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 출연하여 신보에 관한 팬들의 질문에 반말로 소통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 JOOCHAN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JOOCHAN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노래 ‘어떤가요’를 리메이크한다. 그의 애틋한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낭만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성공적인 데뷔를 한 5세대 보이그룹의 컴백 무대도 볼 수 있다. 청량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더윈드가 나선다. 더윈드는 일상의 특별함이 되어줄 수록곡 ‘Happy B Day’는 물론, 그들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는 타이틀곡 ‘H! TEEN’을 선보인다. 이어 엔싸인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엔싸인은 그리운 밤을 노래하는 ‘나의 바다(Memories of us)’를 비롯하여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타이틀곡 ‘Happy &’ 무대를 공개한다.
또한 이펙스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곡인 ‘졸업식’이 ‘쇼챔피언’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펙스는 성장을 노래하는 ‘졸업식’ 무대를 통해 K-POP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꿈꾼다.
이 외에도 올아워즈, 이븐, 배너, X:IN, 한이서의 무대가 오늘(21일) ‘쇼챔피언’에서 펼쳐진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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