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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성시경, 막걸리까지 만들었다 "술에 진심"

기사입력2024-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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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애주가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첫 제품으로 막걸리를 출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성시경은 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진심을 담아 만든 막걸리를 나누고자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를 런칭한다. 오는 22일 첫 번째 출시 제품으로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대중에게 첫 선보이는 것.

그동안 성시경은 자신이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먹을텐데’, ‘레시피’, ‘만날텐데’ 등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직접 요리를 하고 검증된 맛집을 탐방하며 술과 맛에 진심인 애주가이자 미식가로서 대중에게 진솔하게 다가갔다.

이에 성시경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한 마음으로 제품 구상 및 개발부터 출시까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첫 제품으로 막걸리를 선보인다. 특히 맛에 누구보다 진심인 ‘애주가’ 성시경이 내놓는 첫 주류 브랜드 제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및 제품에 대한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성시경의 주류 브랜드의 첫 제품인 막걸리는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빚어진 전통주이다. 쌀 함유량이 46% 이상인 술로 쌀 본연의 맛에 집중했으며, 특히 기존 탁주들과 달리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아 묵직하고 탄산 없는 고도수 막걸리이다. 묵직한 질감에 향긋한 과실향 그리고 달콤함과 새콤함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오랜 기간 테이스팅 끝에 찾은 맛으로 출시하게 됐다.

성시경의 주류 브랜드는 탁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의 추가 상품들을 개발 중에 있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에스케이재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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