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는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을 특집으로 꾸며져 강철멘탈로 모니카, 윤성빈, 사유리가 유리멘탈로는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누구에게 피해 주는 게 아닌 이상 확신있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아기 낳을 때 단 한 명도 괜찮다고 안 했다.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끔은 들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할리 씨와 친한데 항상 지켜보고 있다. 최근에도 집에 가서 검사하고 있다. 어떤 거 있는지"라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로버트 할리 씨한테 전화해서 '지금 누구랑 있어요? 나쁜 친구에요 좋은 친구에요?' 한다더라"고 폭로했고, 사유리는 "혼자 있으면 안 좋으니까 항상 아들이랑 같이 있으라고 잔소리한다"고 말했다.
자발적 경찰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사유리는 "같은 소속사고 두 명밖에 없다. 몰래 출산하고 몰래 마약하는 사람 두 명밖에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우리 둘 때문에 대표님이 결혼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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