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비오는 날 핑클의 'Blue Rain' 출근길을 선보였다.
가수 이효리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전 녹화 출근길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비오는 날 담소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검정 코트에 편안한 팬츠와 운동화. 여전한 백팩을 하고 출근 패션을 완성했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 이효리의 수많은 팬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팬들과 짧지만 강렬한 미니 팬미팅을 갖고 담소를 나누며 빗속의 'Blue Rain'을 추억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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